『법조타워』 로티스트의 세상

학생들은 용돈이나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합니다.

정규직이 아니기에 근로 시간에 비해 수익은 많이 적은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의 목적이 있기에 힘들게 일을 합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생이라는 이유로 원만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특히 임금체불은 학생들의 희망까지도 빼앗아 가기에 분명 사라져야해요.

물론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기회로 삼아 임금 및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무차별 적으로 해고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경우 고용노동부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겠지만

이것을 악용하는 운영형태는 필수적으로 없어져야 합니다.

사업 실패라 해도 아르바이트의 목표를 빼앗을 이유는 없어요.

경영자에게도 도덕성이 꼭 필요한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