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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관리사 취득 성공! 이직 및 창업 준비에 어떤 방향이 있을까?


치과경영관리사 자격취득자들이 필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네트워크가 제대로 구성되지 못하다보니 이제 막 자격을 취득한 치경사 초년생들은 경영관리 컨설팅에 어떻게 접근하며 키워갈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초반부터 너무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욕심을 부릴수도 없습니다) 다음과 같이 순차적으로 하나하나 준비를 해보는건 어떨까 싶어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첫째, 지금 근무하는 치과에서 날개를 달자

진료나 상담에서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았다면, 이제는 경영관리 전문가로써 첫 발을 내딛을 시기입니다. 실무적인 감각이나 업무 프로세스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보니 가장 익숙한 환경에서 업무를 시작하는게 가장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현제 치과에서 근무중인 분이시라면, 자신이 근무중인 치과에서 치과경영관리사 업무의 수행을 시작해보는게 좋습니다. 물론 포지션 변경과 업무를 추가하며 연봉을 재협상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검증되지 못한 실력인것 또한 사실이니, 나의 시험무대라고 생각하며 업무 스킬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기존 연봉 그대로~ 유지하며 치과경영관리사 업무를 익힌 후 성과를 만들어 내고, 그 후에 재협의 방식 접근을 추천드려요!! 이런 방식을 이직으로 진행하는 것도 같은 방식 입니다. 




둘째, 전파하자   

둘째, 경영관리의 꽃이라고 불리워지는 위험관리(Risk management)는 매출상승과 사건사고에 대한 손실 등 모든걸 관재할 수 있기에 치과경영관리사의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할 수 있는 치과가 없으면 이 또한 수익으로 이어가기 어려울거에요. 그러므로 위 '첫째. 지금 근무하는 치과에서 날개를 달자'에서 하루빨리 실력을 익혔다면, 주변에 친구나 지인들이 근무하는 치과들에게 자신의 업무와 성과를 내세우며 자신이 관리 할 수 있는 치과를 늘려가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관리할 수 있는 풀이 늘어날수록 막대한 수익 창출이 시작됩니다. 




셋째, 나만의 플랫폼 모델을 만들자. 

관리할 수 있는 풀이 적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풀이 점차 많아졌다면, 이제는 팀 꾸리거나 창업을 통해 나만의 조직을 만드는것도 생각해야 할때입니다. 이때부터는 지역별 또는 업무 파트별 등으로 각 담당자를 배정하여 실속있게 업무를 맡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중요한건 철저한 업무 분담을 토대로 시간을 최고의 성과창출이 가능하도록 활용도있게 사용하는게 좋아요. 이쯤 되면 경영관리, 영업, 마케팅, 고객응대 4가지 요소가 모두 갖추어졌다고 볼 수 있기에 황금기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치과경영관리사 취득는 전문성을 인정받는 치과인 필수 자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스텝, 치위생사, 데스크, 상담이라는 업무를 넘어서, 그 이상의 전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직업이라고 생각되요. 자격 취득에 성공했다면 처음에는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 수 있겠지만, 이직이나 창업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게 사실입니다. 종종 이러한 경영컨설턴트를 육성해준다며 수백만원의 수강료를 받는 업체들이 있지만, 이런곳에 돈을 쓰기 이전에 충분히 본인 혼자서도 업무를 시작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치과경영관리사 오픈톡 같은것도 잘 활성화되어있으니 함께 정보 교류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모두 우리의 성공적인 비전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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