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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일본 출장을 자주간답니다. 이번에 출장을 떠난곳은 오사카!!

오사카의 역사 따위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오사카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오사카 성과 해리포터의 마을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리고 우리도 많이 먹었던 다코야키의 탄생지 입니다. 확실히 다코야키는 우리나라 동네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맛이 있더라고요.

 

 


2박 3일 짧은 일정이라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사람을 만나야만 했어요. 부지런히 돌아다닌 결과 다행히 업무를 조금 일찍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장 일정을 모두 마치고 보니 오후 4시쯤 되었을까요? 어디를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해서 숙소를 잡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은 자주 왕래하였으나 오사카는 처음이라 어디를 가야할지 망설였어요. 결국 일본 지사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연락하여 물어본 결과 다조코게스트하우스 라는 곳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일본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가격 은 다른 지역과 비슷했지만 이곳은 특별 이벤트 중이라 저렴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업무경비라고 하지만 아낄건 아껴야지!!


 

 

 

방을 배정받고 들어가보니 공기 부터가 확연히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인기있는 일본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라고 추천받은 이곳은 우선 담배냄새나 찌든내 같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방 공기가 청량해서 기분이 몹시 좋았답니다.


 

 

 

이불과 침대도 상당히 깔끔하더라고요. 침대에 누워 침구류 냄새를 맡아보니 좋은 세제로 삶은듯한 침구향이 가득했습니다. 일본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시설이 이정도였다니 !! 다른 지방에 비해 상당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다음은 화장실 점검 고고씽!!

 

 

 

욕실은 어쩜 물때 하나가 없더라고요. 우리집 욕실도 이정도로 깨끗하진 않는데!!


클랜징폼, 샴푸, 린스, 칫솔, 치약, 바디클렌저 등 모든게 갖추어져 있으며 수압도 강해서 씻기가 참 편리했답니다. 따듯한물도 잘나오고 뽀송뽀송하니 기분이 좋았어요. 세탁기와 세제도 있길래 양말과 속옷은 그냥 빨아서 말리기로 하였습니다. 버블버블~ 잘빨리는게 여행객이나 저같은 출장인에게는 정말 최고!!

 

 

 

 

밥먹으러 나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배도 별로 안고프길래 전자렌지로 냉동식품을 돌려먹었어요. 맥주한잔과 곁들여 먹으니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본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에는 특별함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싱크대는 적은 인원이 사용할 수 있게끔 아담한 사이즈였고 가스렌지도 2구로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주방도 기름때가 없는게 뭐라도 요리를 해먹고 싶었지만... 장보러 나가기가 귀찮아서 이건 패쓰!!!


 

 


이곳은 왠만한 모텔모다도 더 좋은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가정집 주변이라 아늑하니 집같은 느낌도 들고~ 지하철 역에서도 3분거리다 보니 어디든 이동하기가 편리한게 좋은것 같아요. 오늘은 비록 혼자왔지만 다음에는 꼭 애인이나 가족과 함께 오리다 다짐을 했답니다.


 

 

 

일본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가격 치고 저렴한데다 시설까지 좋은 이곳은 해질녁쯤 되니 어느세 사람들이 가득 찬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관리해주시는 사장님(?)도 어찌나 성격이 좋으신지, 머물다 가는 손님들마다 칭찬이 자자하네요.

 

오사카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쯤은 쉬었다 가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일본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다조코 예약문의는 이곳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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