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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택]



오늘은 뭘입지? 뭐타고 갈까? 뭘먹지? 누굴만나지? 퇴근하고 뭐하지? 등등..

생활과 업무 등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의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속에 직면한다.


그렇다면 과연 영리한 선택이란 무엇일까?


영리한 선택이란 여러 조건 중 자신의 선택이 최고의 가치를 이끌어내어 더큰 만족으로 보답해야하는 하는 조건이다.

하지만 선택의 갈등 속에서 모든것이 나에게 원만한 가치를 선사해 주지는 못한다는 것에대해 모든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면 최고의 선택은 무엇일까?


'최고의 선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선택의 리스크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야 한다.

잃은것의 가치는 천차만별이지만 하지만 사실 '만족과 아쉬움' 두가지 성향 중 하나이다.

만족만으로 이루어진 선택은 있을 수 없다.



최고의 선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최고의 '해결력'에 초점을 맞줘야 한다.


극심한 갈증속에 쥬스와 물중 어느것을 마실까 라고 생각하던 중 물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물을 마시려다 컵을 잡던 중 물을 전부 쏟아버렸다. 많은 사람들은 쏟아진 물을 아쉬워 하거나 옷이 젖은것에 대해 화를낸다. 또는 괜히 물을 마시려했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정작 중요한건 갈증의 해결이라는 사실을 사람들는 이순간 망각한다.


물마시려다 물을 쏟았으면 쏟아진 물을 닦아야 하며 다른 방법으로 갈증을 해결해야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한다. 해결해야하는 문제의 초점을 잃지 말아야 하는 것이댜. 


그리고난 후 다음번에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물을 쏟지 않을 방안이나 쏟았을때 젖지않고 더 빨리 닦는 법, 그리고 남은 물이나 쥬스 등 다른 마실거리를 구축해놓아 갈증을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프로스세로 구축해 놓아야 한다.



언제까지 선택한 것에 아쉬워 할 것인가.




" 선택은 '심플'하게. 그리고 해결을 우선으로" 우리는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2014.7.27 로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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