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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제6회 치과경영관리사 시험을 전라도 광주에서 치루었습니다. 치과 근무와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새벽까지 근무하는 정말 성실한 친구에요. 시험을 잘 치루고 오길 응원해주며 좋은 결실 맺기를 기도해주었습니다. 

이번 제6회 치과경영관리사 시험이 2022년  12월 18일날 있었는데요, 지금도 춥지만 이날은 정말 한파가 심했어요. 더군다나 눈까지 내렸는데, 전라도 광주는 오랜만에 폭설 of 폭설이 내린것 같더라고요. 추운 날씨다 보니 눈도 녹지않고 친구가 비명을 지르며 보내온 사진 한장..



아랫지방은 이렇게까지 눈 오는 날이 많지 않은데, 고사장인 송원대학교는 제설작업도 안되어있어서 응시생 차량들이 올라가다가 전부 트위스트를 추며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왔다고 합니다. 결국 친구는 입구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폭설을 뚫고 응시장으로 도착했다고 하네요.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결시자가 꽤 있었던것 같습니다. 상대평가 였으면 결시자가 도움이 되었을테지만 절대평가다 보니 의미는 없네요. 아무쪼록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고사장 제설작업좀 신경써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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